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김재명 지음, 프로네시스, 2009 짝퉁 유대인들의 연쇄학살극(2014)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팔레스타인에 자기 국가를 세운(시오니즘) 정당성의 근거 1. B.C. 2100년쯤 유대인의 선조인 아브라함이 유일신으로부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가나안(지금의 팔레스타인)지역에 대한 소유권을 받고 그곳에 살았으니 그 약속은 지금도 유효하다는 것. 2. 2000년전 예루살렘에서 침략자들에게 강제로 쫓겨나 갈루트(Galut, 유배) 또는 디아스포라(diaspora, 흩어진 사람들)가 됐지만, 20세기 들어 야훼의 뜻에 따라 오랜 시련을 끝내고 ‘약속받은 땅’에 나라를 세울 권리가 있다는 것. 가. 유대인,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다? 현재 전 세계 유대인의 인구는 1,50..
2024. 4. 13.